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최근에 다시 간이 짜진듯한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친구들의 의견이 모두 급식의 간이 너무 짜다. 간을 싱겁게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한번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의 학교 급식에 거의 모든면에서 만족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경희고등학교의 급식을 평가하면 10점 만점에 9점으로 평가합니다. 그 모자라는 1점은 바로 간맞추기 입니다. 제게는 너무 짭니다. 물론 모든 형들, 친구들의 입맛을 하나하나 맞출 수 는 없고, 제가 싱겁게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 해본 결과 거의 모든 친구들이 너무 짜다고 했습니다. 특히 그중에는 스스로 짜게 먹는편인데도 학교 급식이 짜다고 말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내용처럼 급식의 양, 메뉴, 온도 전부 마음에 듭니다. 급식의 간!! 너무 짭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학생들의 입맛을 생각해서 지금보다 더 싱겁게 요리해주세요. 지금까지 제 불만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실천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