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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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문가와 함께 수학명문 경희고에서 준비하자
  • 작성자
  • 작성일시2015-10-05
  • 조회수290

이제부터 대학입시는 수학이 좌우한다

수학 전문가와 함께 수학명문 경희고에서 준비하자

현재 고1 학생들이 응시하는 2018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일각에서는 영어의 난이도 저하로 인하여 다른 과목의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난이도의 상승 유무와는 별개로 상대평가로 실시되는 수학과목의 변별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영어 절대평가로 학생들의 학습 환경 변화 예상! 영어 준비가 잘 되어야 상대적 우위에 설 수 있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학습 시간이 적어지게 될 것이다. 특히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은 고3때 수능 준비를 할 때 영어는 소위 을 유지하기만 하면 1등급을 무난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은 고3때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많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에 비해서 상대적인 우위에 설 수 밖에 없다.

영어가 쉬워지는 만큼 전략적인 학습시간 배분 필요

과거에도 수능 시험에서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목은 4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볼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3과목을 선택했던 시기를 거쳐 2과목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량을 감소시켜주기 위해서 시행했던 정책이었으나,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과목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른 과목을 더 많이 공부하지는 않는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남는 시간을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 사용했지만,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오히려 더 공부를 하지 않았다. 입시는 상대평가이고, 수능 시험은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이므로 전반적으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분위기에 편승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수학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1부터 전략적인 수학 학습 필요

현재 고1 학생들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학를 배우고 있다. 2가 되면 문과는 미적분1학기 때 배우고, ‘확률과 통계2학기 때 배운다. 이과는 1학기 때 미적분을 배우지만 학교에서의 수업시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는 확률과 통계를 병행해서 배운다. 예를 들면 미적분1주일에 5시간 배울 때, ‘확률과 통계1주일에 2시간을 배우는 방식이다.

수학은 고1부터 고2까지는 새로운 내용을 계속 배우는 시기이다. 물론 최근에는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인하여 많은 학교들이 2학년 때까지 모든 진도를 다 끝내지 못 하지만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고2때까지는 진도를 한 번 끝내고 고3부터는 복습을 하는 것이 좋다.

수학 부담이 큰 이과생들은 미적분II에 집중

문과는 고22과목(미적분, 확률과 통계)만 배우면 되지만, 이과는 고24과목을 배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과는 고2때 수학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할 것도 많고 어려운 내용도 많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의 수업 시수도 많기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에 진도가 팍팍 나가게 된다. 2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맞춰 스스로의 진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수학은 밀리면 공부하기 싫어지고, 싫어지면 성적이 오르지 않고,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
특히 이과에게 미적분은 수능 시험범위가 아니며, ‘미적분를 공부하기 위한 밑바탕이다.

수능의 직접시험범위가 아닌 과목에서는 해당 내용의 심화문제가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미적분은 기본 개념 중심으로 내신 대비 수준의 학습을 하면서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미적분에 집중하는 것이 이과생들의 올바른 학습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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